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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uty & Fragrance

오 드 뚜왈렛? 오 드 퍼퓸? 향수의 종류와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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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을 표현하는 매개체"

 

향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아름다움의 상징 중 하나이다.

오늘은 향수의 이름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향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출처 : Unsplash 의 Laura Chouette

향수의 어원

‘향수’라는 말은 라틴어 'perfumum', 즉 ‘연기를 통하여’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고대 사람들은 종교적인 의식이나 향기를 즐기기 위해 향료를 태우곤 했고 이 연기 속에서 퍼지는 향기가 바로 향수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 있다. 시간이 흘러 향료를 직접 피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발전하였고, 오늘날 다양한 형태의 향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퍼퓸 (Parfum)

퍼퓸은 모든 향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향료 농도를 자랑한다. 향료의 함량이 20%에서 30%에 달하며, 이로 진한 향료는 향수의 향을 매우 진하고 오래 지속시킨다. 지속 시간은 보통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며, 때로는 그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퍼퓸은 알코올 함량이 낮아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 더욱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날이나 중요한 행사에서 한 번씩 사용해서 본인을 드러내보자.

오 드 퍼퓸 (Eau de Parfum)

오 드 퍼퓸은 향료 함량이 15%에서 20% 사이로, 퍼퓸보다는 가볍지만 여전히 풍부한 향을 제공한다. 지속 시간은 약 4시간에서 5시간으로,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하고 다양한 종류의 향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개인적으로는 오 드 퍼퓸 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며 오전 오후 나누어 두 번이면 하루 종일 좋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오 드 뚜왈렛 (Eau de Toilette)

오 드 뚜왈렛은 향료 함량이 5%에서 15% 사이로, 가벼운 편에 속한다. 지속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이며, 상쾌하고 경쾌한 향기가 특징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특히 봄이나 여름철에 선호되는데 일반적으로 진하지 않고 좋은 꽃향기 비누 향기 같은 향들이 일반적으로 오드 뚜왈렛이나 코롱에 속한다.

오 드 코롱 (Eau de Cologne)

오 드 코롱은 향료 함량이 2%에서 4% 사이로, 가장 가벼운 향수 유형 중 하나이다. 지속 시간은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로 짧으며, 청량감이 뛰어나 상쾌함을 원하는 경우에 사용하기 좋다. 오 드 코롱은 캐주얼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향수는 어떻게 뿌릴까?

향수라는 것은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이다. 사치품을 사용함으로써 본인의 이미지를 바꾸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향수를 뿌리는 사람과 뿌리지 않는 사람 그리고 과하게 사용하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용법을 정확히 알고 과하지 않게 사용한다면 그 사람의 이미지는 당연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너무 과한 향수의 남용은 오히려 뿌리지 않은 사람보다 더 안 좋은 이미지 오히려 저렴한 이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과하지 않도록 용법에 맞게 사용해 보자.

사람마다 뿌리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양팔의 소매를 걷고 30cm 정도 떨어뜨린 뒤 양쪽 손목에 한 번씩 뿌리고 머리 쪽에 한번 재킷 안쪽에 한번 이렇게 뿌리고 있다. 머리에 뿌린 향수는 은은하지만 지속시간을 오래가게 해주고 손목에 뿌린 향수는 소매를 걷거나 손을 올릴 때마다 향기를 풍겨주며 재킷 안쪽에 뿌린 향수는 재킷을 입고 벗을 때 기분 좋은 향기가 나게 해준다.

글을 마치며, 향수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센스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다른 노력보다 훨씬 쉽고 간편한 방법일 것이다. 매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향수에 한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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